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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에 ‘숭례문복원범국민추진본부’설립된다
관리자
조회수 : 1970   |   2008-02-14


 

재일민단 정진 단장, 재일동포 성금 2천만엔 전달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을 복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 국내외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재일민단 정진 단장은 2월 12일 오전 이명박 당선인을 만나 “우리나라의 상징이자,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전소된 것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재일동포들이 성금을 거두는 등 숭례문 복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이날 1차로 모금된 성금 2천만엔을 광복회가 주관하는 ‘숭례문복원범국민추진본부(가칭)’에 전달하기로 했다.

재일민단측은 앞으로도 계속 성금을 모금해 이 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복회는 이날 재일민단의 숭례문 복원 성금전달과 이 당선인의 제안과 관련, 새정부 출범후 본격적인 국민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하고, ‘숭례문복원범국민추진본부’ 구성을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2008. 2. 12 광 복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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