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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태허 스님, 4월 독립운동가 선정
관리자
조회수 : 1601   |   2008-03-31


2008년 03월 31일 (월) 10:20:35 최동진 기자 djchoi@ggbn.co.kr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으로 조국 독립운동을 벌였던 태허 스님이 국가보훈처가 지정하는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경기 양평 용문사로 출가한 스님은 1918년 봉선사에서 불교 교리 등을 공부했으며, 3·1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다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3년 베이징 유학 중 조선의열단에 가입 선전부장으로 활동했으며, 1937년 조선민족전선연합을 결성했다. 1942년 임시정부 내무차장, 1943년 임시정부 외교연구위원, 1944년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광복 후 신한당 정무위원, 신민당 운영위원과 지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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