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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이 후보, 국론분열 망발 참회하라”
관리자
조회수 : 1981   |   2007-09-20


운암김성숙사업회, 20일 규탄 성명 “시대착오적 발상…조국 모독마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19일 발언은 국론을 분열하고 힘들게 지켜온 조국을 욕되게 한 것으로 독립유공자 단체들은 이 후보의 참회를 촉구한다.”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는 9월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 19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시대착오적 발언을 묵과할 수 없다”며 “정녕 대통령 선거 결과는 하나님이 준다고 확신하며 교회 장로로서 정치를 하고 있냐”고 반문했다. 사업회는 “피와 땀, 눈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켰던 항일독립투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 가르침을 선양해 온 독립유공자 단체는 이 후보의 개신교 편향적인 발언을 국론을 분열시키는 망발로 규정한다”며 “국민 앞에 참회와 기독교 장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대통령 후보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이어 “오직 조국의 독립과 국민의 생존권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이 후보의 행위는 공개적 모독으로 독립운동가 유족들은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국론을 분열시키고 힘들게 지켜온 조국을 욕되게 한다면 독립유공자 단체들은 특단의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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