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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줌]애국의 열정 가슴에 새긴다” ‘김성숙선생 중국사적지 탐방단’ 출정
관리자
조회수 : 2211   |   2007-08-20


“애국지사들의 높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오겠습니다.” ‘제2기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사적지 대학생 中國탐방단’(이하 탐방단)이 오는 7일 장도에 오른다. 탐방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50명과 운영진, 국가보훈처, 기자단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돼 7일부터 15일까지 8박9일간 중국 상해, 소주, 남경, 무한, 광주, 중경, 북경 등 주요 도시들을 탐방한다. 특히 중산대학교 황달인 총장, 허녕생 부총장, 서요 국제협력교류처 부주임, 양건림 건설처장 및 중산대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방문한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탐방단’을 대대적으로 환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운암 선생의 모교인 중산대에는 오는 2010년 ‘김성숙기념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북경에서는 김성숙 선생이 김산(장지락)을 처음 만나 조국독립을 위해 의기투합했던 중화성경회 구지 등을 탐방하고, 현대자동차 북경 현지공장을 견학한다. 2기 탐방단 탐방대장으로 선발된 유태원(한양대 화공3) 군은 “이번 탐방을 계기로 운암 김성숙 선생의 업적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김성숙 선생 등 애국지사들의 높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탐방단은 6일 오전 10시 광복회 김국주 회장,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 등 관련단체장과 국립현충원 현충탑에 참배하고 임정묘역에 묻힌 운암 김성숙의 묘소에도 분향, 출정을 보고하고 무사귀환을 기원한 뒤,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 청소년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신상윤기자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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