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6-08-13 13:48] 항일운동 사적지 중국탐방단원들이 12일 중국 충칭(重慶)시 유중구 화평로 2항 5호~7호에 위치한 임시정부의 세 번째 청사, 오사야항 청사 앞에 설치된 표지석을 살펴보고 있다. 당시 전형적인 2층 목조가옥으로 70여 칸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원형이 거의 훼손돼 있으며, 문 앞 지하로 내려가는 돌계단에 중국 정부가 만든 비석이 세워져 있을 뿐이다. 김구선생이 이곳에서 백범일지 하권을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제공/문화/ 2006.8.13 (서울=연합뉴스) (제공 )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